Biz Life

그림 속 유디트와 눈 맞추려 했지만… 

방광식 자유투어 대표의 ‘클림트의 황금빛 비밀전’
귀금속 세공업자인 아버지 영향 받아 … ‘그림 찾아 떠나는 여행’ 

클림트 단독 전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라는 ‘클림트의 황금빛 비밀-토털아트를 찾아서(5월 15일까지)’ 전시회를 찾았다. 클림트의 유명세를 타고 많은 사람이 북적거렸다.



입장할 때, 전시실 안에서, 중요한 작품 앞에서도 줄을 서 한참 기다려야 했다. 전시실에 처음 들어서면 클림트가 소장했다고 알려진 삼국지의 관우, 유비, 장비를 그린 그림이 눈에 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981호 (2009.04.0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