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림트 단독 전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라는 ‘클림트의 황금빛 비밀-토털아트를 찾아서(5월 15일까지)’ 전시회를 찾았다. 클림트의 유명세를 타고 많은 사람이 북적거렸다.
입장할 때, 전시실 안에서, 중요한 작품 앞에서도 줄을 서 한참 기다려야 했다. 전시실에 처음 들어서면 클림트가 소장했다고 알려진 삼국지의 관우, 유비, 장비를 그린 그림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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