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안에 ‘기회’가 있다고 했다. 기회를 찾는 기업에 불황은 오히려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발 빠르고 유능한 CEO는 단박에 이를 안다. 브랜드 돼지고기 전문기업 (주)선진의 이범권 사장이 꼭 그렇다. “기회라고 봅니다. 신제품을 내놓고 마케팅을 강화할 생각입니다.
다른 경쟁사는 그렇게까지 못하겠지요. 모두 움츠리고 있으니까요. 불황이 끝나면 시장을 더욱 앞서 주도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경영전문가들은 불황일수록 공격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압도적인 1위 기업이나 브랜드가 없는 시장에서는 더욱 심하다. 불황을 맞아 이런 시장에서 공격경영을 할 경우 기업이나 브랜드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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