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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치아 신경치료제 시장 18% 차지 

“한국, 충치 치료 근관충전재 시장 석권 …고부가 제품에 도전장”
오석송 사장이 ‘충치의 왕’으로 불리는 까닭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사장은 해외 치과재료 전시회를 찾을 때면 본명보다 ‘킹 오브 엔도’라는 별명으로 불릴 때가 많다. ‘엔도’는 충치 치료제 가운데 보존치료제를 뜻하는 ‘엔도돈틱(Endodontic)’의 약자다.



의역하면 ‘충치의 왕’이니 어감이 썩 좋지는 않다. 하지만 오 사장은 “그만큼 우리 제품이 시장에 많이 알려졌다는 뜻이라 기분이 좋다”며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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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호 (20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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