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즐겁고 유쾌하고 예쁜 것이어야 한다”는 예술 철학을 지닌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1841~1919)의 작품이 한국을 찾는다.
2007년 모네 전, 2008년 반 고흐 전에 이어 세 번째로 인상주의 대가를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르누아르 회고전으로는 국내 처음이다. 게다가 1985년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회고전 다음으로 큰 규모라고 알려져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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