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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없는 레드힐스에서 짝 찾으세요”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 김태성 대표 

백우진 기자·cobalt@joongang.co.kr
"결혼정보 서비스가 국내에서 시작된 지 14년 정도 됐습니다. 이 정도 기간이면 시장이 성숙해졌어야 합니다. 서비스가 다양해지고 고객 수가 늘어났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은 그렇지 못합니다.” 김태성(42) 레드힐스 대표는 결혼정보 서비스 시장이 제자리걸음 상태라고 분석하며 말문을 열었다. 후발주자 레드힐스가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놓으면 시장을 키워가면서 차지할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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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호 (200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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