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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즐거움’을 명품석에서 

새 좌석 선보인 조원태 대한항공 상무 

백우진 기자·cobalt@joongang.co.kr
한진그룹 3세인 조원태(33)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상무)이 처음으로 공식행사의 전면에 등장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1일 향상된 좌석과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춘 새 항공기를 인천국제공항 내 자사 정비격납고 앞에서 선보였다.



조 본부장은 이 항공기 안에서 진행한 발표 행사를 주재했다. 그는 “과거 항공기 좌석이 기성복이었다면 새 좌석은 승객의 요구를 반영한 명품 맞춤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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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호 (20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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