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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사 등 400여 명 몰려 

남호주 투자 및 사업이민 세미나
자연환경·교육 나무랄 데 없어 … 인생 2막 설계 관심 

손용석 포브스코리아 기자·soncine@joongang.co.kr
6월 19일 오후 1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오후 2시에 열릴 ‘남호주 사업이민 세미나’에 참가 등록을 하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미리 전화와 e-메일을 통해 참석자를 선착순으로 접수했지만 무작정 행사장을 찾은 사람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날 세미나 참석자는 당초 예상 인원인 150명을 훌쩍 넘어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을 제한한 탓에 대기자만 40명이 넘었다. 토요일이었던 다음날 오후 세미나 역시 대기자만 100여 명에 달했다. 참석자 중엔 중소기업 CEO와 대기업 중견 간부를 비롯해 의사와 같은 전문직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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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호 (200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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