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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인문적 경영이 대세” 

한국예술문화CEO아카데미 박삼규 원장 

임성은 기자·lsecono@joongang.co.kr

CEO의 인문학 공부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2년여 전부터는 부쩍 고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의 ‘메디치 21’, 한국능률협회의 ‘지혜의 향연’, 성공회대의 ‘CEO를 위한 인문학 과정, 인문공부’ 등 강좌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 예술문화체험으로 경영의 지혜를 얻겠다는 CEO들도 있다. 예술가들의 교류, 문화체험은 기업경영에 이른바 ‘메디치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기대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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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호 (200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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