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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북아 물류 허브로 적합한 여건” 

글로벌 물류회사 쉥커코리아의 이우종 회장 

정재원 부장·jjw@joongang.co.kr
쉥커코리아는 독일 국영철도회사 도이치반이 소유한 육상, 해상, 항공화물 물류 기업인 DB쉥커의 한국지사다. DB쉥커는 130개국에 직원 8만여 명을 거느리고 연 180억 유로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유럽 최고의 철도화물 수송업체이자 세계 2위의 항공화물 관리 회사다.



DB쉥커는 2007년 미국의 국제운송기업 백스글로벌을 인수하면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한국 내 활동에 들어갔다. 현재 쉥커코리아는 국내 11개 사무소 및 물류센터에서 직원 400여 명이 3층 2만9000㎡ 규모의 창고에서 해외운송을 위한 화물 관리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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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호 (200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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