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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망 그린기업에 투자하세요” 

티모 랑 SAM그룹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 

임성은 기자·lsecono@joongang.co.kr
각국이 녹색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경기 부양책을 발표함에 따라 관련 기업의 주가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다. 특히 정부의 산업화 집중 지원이 기대되는 분야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전망이 밝다고 해서 녹색성장 산업에 무조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무리다.



산업 자체가 아직 초기단계인 만큼 출시된 대다수 녹색성장 펀드의 규모가 작고 운용 기간이 짧아 아직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만큼 녹색성장 펀드에 투자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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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호 (20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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