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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최고의 비즈니스 리더 모인다” 

켈로그-홍콩과기대 EMBA 과정 소장 주디 아우-자우엔 

임성은 기자·lsecono@joongang.co.kr
지난 1년 금융위기에도 최고경영자들의 학습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위기를 넘는 지혜를 얻기 위해, 불황 이후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경영진은 배움에 투자했다. 이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세계 유수 기업의 경영진이라면 때에 관계없이 자기계발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켈로그-홍콩과기대 최고경영자 과정(EMBA)은 고위 관리자를 위한 여러 과정 중에서도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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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호 (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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