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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고객 만족·사회적 기여 ‘공통점’ 

‘2009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상’
중앙일보·GWP코리아 선정 … 한미파슨스 대상 등 13개 기업 수상 

김태윤 기자·pin21@joongang.co.kr
중앙일보와 GWP코리아가 주최하고 엘테크리더십센터가 주관하는 ‘2009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상’ 시상식에서 한미파슨스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해상화재보험, 신한은행, LG화학 등 12개 회사는 부문별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5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로 여덟 번째인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상’은 말 그대로 일하기 좋은 회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훌륭한 일터(GWP: Great Work Place)는 조직 내 신뢰가 높고 업무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며 즐겁고 보람 있게 일하는 회사로 정의된다.‘대한민국 훌륭한 일터상’은 기업의 사원들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하고 신뢰경영지수와 기업문화를 조사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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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호 (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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