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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블록 공사로 우포늪 복원 긍지” 

안영조 봉견 대표 

양병하 객원기자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우포늪은 국내 최대의 자연늪이다. 지난해 10월 ‘환경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제10차 람사르 총회가 경남에서 개최되면서 재조명을 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총면적 231만4060㎡(약 70만 평)로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광활한 우포늪에서는 수많은 생물이 다양하고 아름답게 서식하고 있다. 계절별로 부들, 창포, 갈대, 벗풀, 가시연꽃, 줄, 올방개, 붕어마름 등 수많은 물풀과 곤충, 물고기들이 번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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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호 (20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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