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는 본질적으로 사교육과 공교육의 경계가 없다.”
조규성(45) 과사람학원 원장은 “잠재적 능력을 계발할 수 있는 본질적 교육이 현재의 교육 과정에서 원하는 방향”이라고 정의한다. 2011학년도 과학고 입시에서 전국 19개 과학고가 총 입학정원의 30% 이상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주입식 교육의 한계’에 대한 돌파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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