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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보다 환자 만족도가 최우선” 

이영국 대구 한미병원 원장 

박지영 객원기자
매년 가을 ‘공개 진료·수술 강의’를 개최하는 지역 중소병원이 있다. 대학병원도 하기 힘들다는 의료인 대상 공개 진료·수술 강의를 대구 한미병원 이영국(47) 원장은 한 해도 거르지 않는다.



라이브 서저리 개최는 ‘연구하는 의사’를 모토로 삼는 그의 경영 마인드에 부합한다. 이 원장은 “임상 과정을 통해 쌓은 의학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알리는 것은 병원의 경쟁력 제고와 직결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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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호 (20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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