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을 ‘공개 진료·수술 강의’를 개최하는 지역 중소병원이 있다. 대학병원도 하기 힘들다는 의료인 대상 공개 진료·수술 강의를 대구 한미병원 이영국(47) 원장은 한 해도 거르지 않는다.
라이브 서저리 개최는 ‘연구하는 의사’를 모토로 삼는 그의 경영 마인드에 부합한다. 이 원장은 “임상 과정을 통해 쌓은 의학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알리는 것은 병원의 경쟁력 제고와 직결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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