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6년째 지원하는 아름다운 재단의 ‘희망가게’가 50호점을 열었다. 저소득 여성 가장의 창업을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본보기로 꼽힌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선언이 아닌 실천의 문제다. 말로만, 또는 생색내기용이 아닌 지속적이고 건설적인 CSR이어야 가치가 있다. 여기에 기업의 사회적 활동이 그 기업의 정체성·경영전략과 맥락을 같이한다면 금상첨화다.
아모레퍼시픽은 그런 본보기다. 이 회사의 슬로건은 ‘인류를 아름답게 사회를 풍요롭게’, 기업 활동의 궁극적 목표는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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