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 요소에 감성적 경영기법을 추구하는 메디컬 CEO가 있어 화제다. 정흥태(58) 부산 부민병원 원장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경영’을 병원 운영의 모토로 삼고 있다.
정 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반평생 환자를 치료했다. 경영자이기 이전에 ‘굿 닥터’로 불리길 원한다는 그는 “의사는 사람을 다루는 사람이며, 의료인이 가진 실력만으로는 환자에게 100% 만족감을 줄 수 없다”는 신념을 지키고자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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