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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기술로 승부했다” 

하성식 한국제강 회장 

박지영 객원기자
“회사의 발전 동력이오? 원칙입니다. 원칙을 지켜 발전한 기업이 바로 한국제강입니다.”



하성식(57) 한국제강 회장은 업계에서 소문난 ‘직언파’다. 소신 있고 원칙에 충실하다는 게 그를 아는 이들의 일관적인 반응이다. 지난 11월 한국프레스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서 ‘직언파’ 하 회장은 백용호 국세청장에게 독특한 건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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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호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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