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빵기계 만들 때부터 이 업계에 발을 디뎠으니 벌써 40여 년 전의 일입니다. 청계천에서 10평 규모로 제과제빵기계를 만드는 업체로 출발했지요. 그때 밀가루 음식이 장려되면서 빵 수요가 늘어나기 시작하더군요. 연탄가마 제과기, 가스오븐을 거쳐 전기오븐까지 기계사 변천을 함께했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조기호 대영제과제빵기계공업 대표의 회고담은 계속 이어진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