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뚜레쥬르도 우리 기계로 빵 만들죠” 

조기호 대영제과제빵기계공업 대표
40년 한 우물 … ‘제과기계산업협회’ 창설 주도
테마기획 2009 대한민국 혁신경영인 

정재원 부장·jjw@joongang.co.kr
“풀빵기계 만들 때부터 이 업계에 발을 디뎠으니 벌써 40여 년 전의 일입니다. 청계천에서 10평 규모로 제과제빵기계를 만드는 업체로 출발했지요. 그때 밀가루 음식이 장려되면서 빵 수요가 늘어나기 시작하더군요. 연탄가마 제과기, 가스오븐을 거쳐 전기오븐까지 기계사 변천을 함께했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조기호 대영제과제빵기계공업 대표의 회고담은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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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호 (20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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