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1965년 부산대 화공과를 졸업하고 삼성그룹에 입사해 30년 동안 근무하면서 삼성석유화학, 삼성종합화학, 삼성BP화학 등의 사장으로 7년여 근무했다.
삼성을 떠난 후는 파동육각수 등 파동기술을 사업화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삼성 시절을 회고해 볼 때 가장 보람된 일은 삼성전자 D-RAM반도체 기흥공장의 초대사업본부장으로서 1983년부터 약 2년여에 걸친 공장 건설과 초창기 시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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