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한 대에는 대략 150~200여 개 부품이 들어간다. 초기 국내 휴대전화 부품의 국산화율은 30%에 그쳤지만, 지금은 대략 70%대 수준까지 올라왔다.
다시 말해 한국 휴대전화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데는 수많은 국내 부품업체의 공로가 숨어있는 셈이다. 김용문 탑네트워크 대표도 그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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