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웬만한 터널이나 지하도로에서 차량 라디오가 먹통이 되는 일은 드물다. 주파수를 잡아주는 장치가 설치됐기 때문이다. 천일알에프는 지난 20년간 전파 음영지역을 뚫어주는 역할을 한 기업이다.
지하 통합 무선중계시스템, AM/FM 재방송 중계시스템, 비상방송시스템 등이 주력 제품이다. 국내 몇 안 되는 전문업체다. 이 회사의 기술력은 관련 업계에선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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