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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부품 소재 세계적 생산 중심지로” 

김동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임선희 객원기자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역기업의 글로벌화와 첨단화를 이끄는 기술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2008년 2대 김동철(58) 원장이 부임한 후 ‘홈닥터식 맞춤형 기술종합병원’이란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전



국 테크노파크 17곳 중 가장 규모가 큰 부산테크노파크는 최근 1000억원대 규모의 연구장비 설비에 투자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국내에 몇 대 없는 차세대 열교환기 성능시험설비, 나노 이차이온 질량분석기, 나노 5축가공기 등 3종의 고가 최첨단 장비를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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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호 (20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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