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적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삼성, LG, 현대자동차 등은 깜짝 실적을 보여줬다. 특히 반도체, 전자 부문 등에서는 국내 기업이 명실공히 세계 1위로 발돋움하며 한국 기업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
그러나 올해 또 그와 같은 실적을 올릴 것이라고는 아무도 장담하지 못한다. 경영환경이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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