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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과 농심을 지킨다” 

김두원 그랜드농산 대표이사  

임선희 객원기자
‘가난의 상징’인 잡곡이 최고의 ‘웰빙 건강식’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잡곡이 육류 위주의 편중된 식문화에 따른 각종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최근 각종 연구 결과에서 속속 입증되고 있다.



나라살림이 좋아지면서 ‘비만 2세’를 양산한 우리 사회가 잡곡에 건강을 되살리는 해답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은 것이다. 선조들의 삶이 서려 있는 잡곡. 조상이 우리에게 준 소중한 먹을거리인 잡곡을 되살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의 중심에 바로 김두원(43) 그랜드농산 대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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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호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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