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복 차림에 안전화를 신은 채 기자를 만난 박효찬(52) 일림나노텍 회장은 현장주의자다. 발로 뛰고 솔선하지 않는 리더십은 오래 지속하기 힘들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1985년 창업 후 4반세기 가까이 지난 현재 일림나노텍은 공작기계 및 공작기계부품 전문업체로 업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회장은 창업 당시의 초심을 유지한 것을 성공 비결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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