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데도 길(道)이 있다.” 현미효소에 빠져 외길 인생을 걷고 있는 이와사키 데루아키(岩崎輝明) 겐마이고소 사장의 말이다. 그 길을 따라가면 건강해지고, 벗어나면 병이 생긴다는 주장이다. 홋카이도에서 그를 만났다. 한방의 생활화를 추구하는 옴니허브의 허담 대표가 동행했다.
홋카이도(北海道) 지토세 공항에서 도야 건강관이 있는 도야호반((洞爺湖畔)까지는 자동차로 약 2시간 걸린다. 겐마이고소(玄米酵素)가 운영하는 도야 건강관은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현미식과 온천욕으로 건강을 회복하는 곳이다.
지난해 7월 선진8개국(G8) 정상회담 장소로 선정됐을 만큼 아름다운 도야호반에 자리 잡은 이 건강관으로 전국 각지의 현미효소 애호가들이 몰려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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