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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업 최고 시너지 만들겠다” 

이상룡 경북대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단 단장 

수도권 집중 현상과 경기 침체로 지방에서 기업을 운영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지방대 출신 졸업자의 구직난도 심각해지고 있는 추세다.



지방 중소기업과 졸업생에게 산학협력은 꼭 필요하고도 반가운 존재다. 대구·경북 지역의 산학협력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상룡(52) 경북대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단장. 이업종 간 기술융합을 통한 사업화로 시너지 효과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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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호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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