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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 대비 임대가 40% 이상인 곳 사라 

1분기 부동산 투자 전략 ④ 오피스텔
강남·여의도·테헤란로 쪽 유망 … 원룸은 대학가 무난 

양지영 내집마련정보사 팀장
대부분의 투자자가 바짝 엎드린 불황기에 부동산 투자로 큰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가격 급등을 노린 투기 거래보다 매달 안정적인 임대 수입을 선택한 사람들이다. 요즘처럼 부동산 경기가 불황이고 앞일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높은 수익을 욕심내기보다 안정적이면서 고정적인 수익을 담보할 수 있는 임대사업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특히 최근 다주택자들의 세금 부담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주택 임대사업이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다. 양도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 고민을 덜 수 있는 데다 안정적인 임대 수익까지 노릴 수 있어 다주택자의 ‘재테크 1순위’로 손색없기 때문이다. 수익형 임대사업도 오피스텔, 원룸, 상가 등 종류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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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호 (20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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