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에 기억해야 할 명소가 또 하나 탄생했다. 지상 8층, 지하 4층 규모의 대형 쇼핑타운 스펀지다. 스펀지는 지역밀착형 쇼핑, 부산의 관광 명소로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개봉된 영화 ‘해운대’는 1000만 관객을 모아 한국영화사의 새로운 블록버스터 반열에 올랐다. 여름은 물론이고 비수기에도 영화에 등장한 장소를 찾기 위해 관광객이 증가했다는 게 인근 주민들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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