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의 키워드는 관광산업입니다. 국민소득 2만 달러를 앞둔 지금, 관광 인프라 구축이 시급합니다. 국민 관광이 선도하면서 외국인 관광객을 유인하는 쪽으로 관광산업을 구축해야 합니다. 경주는 제주도와 더불어 녹색성장의 메카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2009년은 경주콩코드호텔 조남립(57) 사장에게 남다른 한 해였다. 제36회 관광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이란 최고의 영예를 안았고 모교인 중앙고로부터 ‘올해의 중앙인’으로도 선정됐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