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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재정 악화, 미국발 악재보다 심각 

양기인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
1분기 관망하고 투자한다면 원전·모바일주에
금요일 3시10분에 듣는 주간 증시 레이더 

최은경 기자·chin1chuk@joongang.co.kr
중국, 미국에 이어 유럽발(發) 악재가 닥쳤다. 그리스·포르투갈·스페인의 재정 악화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다.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증시가 동반 하락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1567로 장을 마쳤다. 양기인(47)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중국 긴축과 함께 세계 경기 회복에 영향을 미칠 2대 악재”라며 “1분기까지 여파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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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호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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