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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호 (2010.03.09)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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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원전·그린카…잘 묻어두면 ‘스마일’
신성장 테마 3선 투자 전략
기술·매출 검증된 곳에 1년 이상 중기 투자해야
조재훈 대우증권 투자전략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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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 복원 제2 라운드인 올해 증권 시장은 제한적인 박스권 형태를 보일 전망이다. 2008년의 일방적 하락, 2009년의 일방적 상승이 아니라서 다소 지루한 장세가 될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트렌드인 신성장 테마 핵심주에 대한 선별적인 대응은 또 다른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투자 대안’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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