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손실 작은 국내 펀드부터 환매 

손실 난 거치식 펀드 어떻게 하나 

김종석 우리투자증권 부장
Q회사원 박철민(40·가명)입니다. 2~3년 전 펀드 붐이 일 때 예·적금 없이 펀드에 ‘다걸기(올인)’했습니다. ‘묻지마 투자’였지요.



펀드 수익률이 올라 많은 투자자가 원금을 회복했지만 제 속은 까맣게 타 들어갑니다. ‘나중에 아이들 결혼자금으로 쓰자’며 느긋하게 생각하려 해도 수익률을 확인할 때마다 속상한 마음은 어쩔 수 없네요. 그냥 환매하자니 이제껏 기다린 시간이 아깝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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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호 (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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