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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정 한국실크연구원 본부장 

진주실크 세계 명품으로 간다 

이솔민 객원기자
진주실크는 1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진주는 청정한 환경과 깨끗한 물, 뚜렷한 사계절로 비단 생산에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진주는 국내 실크 생산의 80%를 담당하고 있으며 실크 관련 제조업의 80%가 진주에 있다.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국내 대부분 농가는 누에를 쳤다. 당시 실크산업은 국내 수출의 주력산업으로 국가경제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산업화가 진행되고 값싼 중국산 원료가 들어오면서 실크산업은 위축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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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호 (20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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