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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아니라 실적으로 말한다 

정현주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사장  

한정연 기자·jayhan@joongang.co.kr
정현주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사장은 올해 서른다섯이다. 이 회사 직원 중 40%가 그보다 나이가 많다. 19일 오후 서초구 서초동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본사에서 만난 정현주 사장은 벌써 새로운 직원 교육프로그램을 실행에 옮기고 있었다.



전 직원이 이날 오전 재무팀의 업무 중 손익계산을 공부했다. “다른 부서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 자신의 업무 이해도도 높아지죠. 한 달에 두 번씩 팀별 업무를 전 직원이 이해할 수 있는 교육 시간을 가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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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호 (20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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