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산대병원은 도심형 환자 중심 병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투자를 한창 하고 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박남철(54) 부산대병원장은 “향후 10년 내 양질의 교육과 연구, 시설 투자로 환자 편익을 획기적으로 증대하는 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대병원은 약 6000억원을 투자해 2008년 양산부산대병원, 어린이병원, 치과병원을 개원한 데 이어 한방병원과 2011년 영남권재활의료센터 개원을 앞두고 있다. 아미동에 위치한 부산대병원 본원 역시 시설 재배치와 재개발을 통해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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