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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육성 등 특성화에 주력 

최성해 동양대 총장 

김도흥 객원기자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는 경상북도 내 공무원 배출률 1위를 자랑하는 동양대가 있다. 최성해(57) 총장은 그 비결이 학생으로서의 본분과 소양을 중시한 맞춤 교육에 있다고 밝혔다.



동양대는 한국대학신문사가 주최하는 ‘전국에서 캠퍼스가 가장 아름다운 대학’에 3년 연속 선정될 만큼 격조 있고 수준 높은 캠퍼스를 자랑한다. 최 총장은 내륙지방에 위치해 다소 접근성이 떨어지는 동양대의 단점을 역발상으로 전환해 특성화에 강점을 둔 대학교로 거듭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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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호 (20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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