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을 꼽자면 단연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구글 창업주 세르게이 브린, 래리 페이지일 것이다. 공통점은 혁신적 아이디어로 글로벌 시장을 평정했다는 것. KOG의 이종원(47) 대표는 이들의 넘치는 독창성과 혁신적 마인드를 좇고 있는 젊은 CEO다.
대구시 중심가에 위치한 KOG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 개발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직원 수는 170명에 이르고,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이 회사의 대표작 ‘그랜드체이스’는 국내 넷마블 게임 순위에서 2위고, 필리핀과 브라질 온라인 게임 시장에선 1위를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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