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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한국의 MIT로 만든다 

우형식 총장 “에너지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포부 

김도흥 객원기자
세계 최고의 이공계 대학이라는 미국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학)는 이공계열을 전공으로 삼으려는 전 세계 젊은이 사이에서 꿈의 대학으로 불린다. 금오공대 우형식(56) 총장은 “금오공대(KIT)를 한국의 MIT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로 개교 30주년을 맞는 금오공대는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인접해 있다. 공과대로서는 천혜의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우 총장은 자부심이 넘치는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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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호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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