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수 없는 두드림의 흔적, 테두리를 감싸는 은은한 빛, 단아하고 우아한 자태. 주얼리 디자이너 앨리슨 정(한국명 정지현, www.allysonjeong.com)이 만든 예단 은수저는 한마디로 ‘작품’이다. 99.9% 순은으로 만들어진 ‘예술품’으로 봐도 손색이 없다.
값은 작품마다 다르다. 주문자의 희망과 의도 등에 따라 차이가 난다. “은을 얼마나 쓰느냐, 어떤 디자인으로 하느냐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지요. 한마디로 주문 제작이라 보시면 됩니다. 물론 값은 고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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