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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지키는 생활용품 만든다 

피죤 이주연 부회장 “신성장동력도 천연 소재 친환경 제품” 

한운식 경제전문 저널리스트
대표이사 부회장이라고 들었는데 그 직함은 온데간데없고 비둘기를 모티브로 한 회사 로고와 함께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 겸임 교수’라고 쓰여 있다.



피죤 이주연(46) 부회장의 명함 얘기다. 실제 이 부회장은 대학 강단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서강대 영문학과 졸업 후 미국 메릴랜드대 칼리지 오브 아트와 뉴욕 퀸스칼리지 대학원을 거치며 10년 가까이 미술 공부를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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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호 (20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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