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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터쇼 국산 신차 대거 첫선 

반쪽짜리 국제모터쇼라는 비난에도 불구 볼거리 가득 

부산=경제전문 저널리스트 한운식 hws@joongang.co.kr
‘2010 부산국제모터쇼’가 4월 29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BMW, 벤츠, 폴크스바겐, 도요타, 혼다 등 주요 수입차 업체들이 참가하지 않은 가운데 열려 ‘반쪽짜리 국제모터쇼’라는 일부의 비판도 있었지만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이날 행사에서 베일에 싸였던 신차들을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아반떼를 ‘깜짝 이벤트’와 함께 선보였다. 무대에 나타난 아반떼 신형이 베일을 벗자 차량 안에서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문을 열고 나오는 깜짝 쇼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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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호 (20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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