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유럽 뮤지컬 흥행에는 공식이 있다 

엄홍현 EMK뮤지컬컴퍼니 대표 “우리에게 친숙한 작품 선정”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월드컵 시즌이 돌아왔다. 엄홍현(37) EMK뮤지컬컴퍼니 대표에게 2006 독일 월드컵은 ‘쓰라린 기억’으로 남아 있다. 이즈음 내놓은 첫 제작 뮤지컬 ‘드라큘라’가 참패를 맛봤기 때문이다.



“성공을 확신한 처녀 공연이었기에 실망이 더 컸다”고 엄 대표는 당시를 기억했다. 엄 대표는 이번에도 월드컵 열기로 뜨거운 6월 13일까지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공연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36호 (2010.05.1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