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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접목된 골프장갑 제조” 

이중열 진성토피아무역 대표 

정재원 부장 jjw@joongang.co.kr
골프장갑을 만들어 파는 회사 사장이 정작 골프를 못 친다. 피치 못해 필드에 나가도 공이나 주우러 다닐 뿐 직접 친 적은 없다. 동종 업계 경영인 중에서는 천연기념물로 통한다고 한다.



“시간이 없어서요. 골프장에 가면 전화를 받기가 쉽지 않아요. 스키는 가끔 탑니다. 리프트에 앉아 거래처와 통화도 할 수 있고요. 급할 땐 스키 타고 재빨리 내려올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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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호 (20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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