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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뚜~ 여론조사는 “부재 중” 

집전화 선거 여론조사, 대표성 떨어지고 편차 커
6·2 지방선거  

임성은 기자 lsecono@joongang.co.kr
맞벌이를 하는 김재희(35)씨는 요즘 이웃으로부터 시끄럽다는 항의를 종종 받는다. 김씨가 키우는 개가 김씨가 일하러 간 사이 수시로 짖는다는 것이다.



이유를 알아보니 집에 걸려오는 여론조사 전화 때문이었다. 그의 지인들은 웬만해선 집보다는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지만 콜센터나 여론조사 기관에서는 집으로 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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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7호 (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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