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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이 필 때까지 돕겠다 

윤종렬 태림어패럴 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김태영 객원기자
‘편견, 부끄러움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제30회 장애인의 날의 슬로건이다. 지난 4월 20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는 정운찬 국무총리,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윤종렬(63) 태림어패럴 회장은 장애인 및 노인 일자리 창출에 힘쓴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그는 2007년 장애인을 돕는 사회복지법인 동진복지재단을 설립하고 사내에 봉제사업부를 신설해 일자리 30개, 노인 일자리 660여 개를 창출하는 등 장애인 복지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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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7호 (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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