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더 이상 큰 변수가 없다.” 김영찬(40)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이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외국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했다. 이번 남유럽 재정위기 외에 아직 여러 변수가 남았다는 얘기다. 그가 꼽은 올 하반기 가장 두려운 악재는 전 세계적 출구전략 시행이다.
>> 제2의 글로벌 금융위기가 온다는 얘기가 돌 정도로 시장이 동요했다. 현재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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