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에 대한 선택이었습니다. 낮은 자세로 공단 입주업체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15도로 먼저 인사하는 공단으로 바꾸겠습니다.”
최근 1974년 설립 이래 최초의 직선제 포항철강관리공단 이사장으로 나주영(53) 제일테크노스 사장이 당선됐다. 그는 “공단 회원업체 간 유익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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