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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호 (2010.07.20)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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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내 매출 1000억원 간다
김인환 맥스로텍 대표, 공격적 경영으로 사업재편 성공
이솔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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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신성장동력을 찾아 기술변화를 이뤄내고 고도성장을 거듭해 온 강소기업이 있다. 김인환 대표가 이끄는 맥스로텍이다. 맥스로텍의 현재 주력사업은 자동차 엔진 부품과 정밀 가공품을 이송하는 데 사용되는 무선 갠트리 로봇이다. 현대·기아자동차, GM대우 등 10여 개 대기업에 관련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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